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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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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년 고도(古都)에서 저널리즘의 미래를 내다보다 :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 참관기

연구조사서 상세정보
저자 박아란(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황미연(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과장)  발행일 2019-06-27

파일명 2019 해외미디어동향_2차보고서(최종단면).pdf 확대보기 다운로드


사과 축제, 봄꽃 축제, 불꽃 축제처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는 보통 특정 사물을 관람하거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연결된다. 그런데 좀처럼 이벤트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저널리즘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 한 행사가 있다. 매년 4월 첫째 주, 이탈리아의 소도시 페루자에서 열리는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International Journalism Festival, IJF)이다.
 
이 보고서에는 2019년 4월 3일부터 5일 간 열린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을 담았다. 언론인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의 목적은 무엇인지, 13년 간 어떤 과정을 거쳐 글로벌한 저널리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본문에서는 유럽 각국에 유입된 난민 관련 허위정보를 비롯하여 허위 보건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소셜미디어 규제, 딥페이크 검증 등 다양한 이슈를 점검한다. 한편, 타임(Time)이 2018 ‘올해의 언론인’으로 선정한 마리아 레사의 발표에서는 허위정보와 혐오 메시지가 필리핀 사회를 어떻게 분열시키는지를 살펴보며, 저널리즘의 사명을 다하는 언론인들의 분투를 소개한다. 그 외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낙하산 저널리즘 등 언론인의 책무와 전문성에 대한 토의도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페루자 저널리즘 원칙’에서는 디지털 시대 언론인의 책무와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조했다.
 
또한, 언론보도의 사회적 파급력을 실질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임팩트 트래킹’ 기법을 필두로 솔루션 저널리즘, 언론사 멤버십 모델에 대한 논의를 정리했다.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성폭력과 차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언론인들의 노력과 미투를 둘러싼 각국의 언론보도와 사회변화 양상을 통해 미래의 뉴스룸이 갖춰야 할 다양성과 감수성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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