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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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2.11.30
  • 조회수 : 1242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2021년 기준 잡지산업 매출 및 종사자 규모잡지 운영 현황 등을 조사했다. 201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는 잡지산업 실태조사는 잡지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잡지 진흥정책 수립과 관련 연구의 기초 통계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 조사 개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조사 이후잡지산업은 매출의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종사자 수 역시 2018, 2020년 조사에 이어 줄어들고 있어 전반적인 잡지산업의 축소를 보여주고 있다.

 

 

▲ 잡지산업 실태조사 회차별 모집단 사업체의 매출액 현황 (단위백만 원)

 

1개사 평균 매출액도 2019년 4억 3,800만 원에서 2021년 3억 7,700만 원으로 13.9% 감소했다. 2021년 기준 모집단 사업체의 연간 매출액 규모를 보면 ‘1억 원 미만이 50.8%로 가장 많았고, ‘1~3억 원 미만’ 27.0%, ‘3~6억 원 미만’12.6%, ‘10억 원 이상’ 5.4%, ‘6~10억 원 미만’ 4.1% 순이다.

 

발행 잡지 수별로 1개사 평균 매출액을 보면발행 잡지 수 ‘1는 2억 3,000만 원, ‘2는 4억 5,700만 원, ‘3개 이상은 25억 2,000만 원으로 사업체당 발행 잡지 수가 많을수록 평균 매출액이 높았다잡지발행 형태별로는, ‘언론사 잡지병행이 6억 7,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잡지발행 중심’(5억 700만 원), ‘일반 기업/단체/기관’(3억 1,200만 원), ‘도서출판 중심’(2억 7,800만 원), ‘1인 또는 독립 발행’(7,100만 원순이었다.

 

매출 구성별 비중은 잡지판매 수입(구독료 수입)’(41.6%), ‘광고 수입’(32.2%), ‘기타 수입’(23.4%), ‘콘텐츠판매 수입’(2.9%) 순이다발행 잡지 수별로 잡지판매 수입 비중을 보면발행 잡지 수 ‘3개 이상이 53.5%로 절반 이상이었고, ‘2’ 45.0%, ‘1’ 40.3%였다.

 

2021년 잡지산업 종사자 수는 6,926명으로 추산됐으며이는 지난 2019년 조사 결과인 9,104명 대비 23.9%가 감소된 수치다. 1개사 평균 종사자 수는 약 3.9명으로 2019년 약 5.1명 보다 23.5%가 감소했다규모별 비중은 ‘2명 이하’ 사업체가 45.9%로 가장 많았고, ‘3~5’ 36.4%, ‘6~10’ 13.7%, ‘11~24’ 3.0%, ‘25명 이상’ 0.9% 순으로 5명 이하 소규모 사업체 운영이 대다수였다.

 

고용형태별 종사자는정규직’ 5,879(84.9%), ‘비정규직’ 331(4.8%), ‘프리랜서’ 716(10.3%)이며, 1개사 평균 종사자는 3.9명으로 2019년 5.1명에 비해 줄었다.

 

 

 

 

▲ 잡지산업 실태조사 회차별 모집단 사업체의 종사자 현황 (단위)

 

정규직비정규직 종사자(6,210중에서 남성 종사자가 3,206(51.6%)으로 여성 종사자 3,004(48.4%)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3개 이상의 잡지를 발행하는 사업체의 경우 여성 종사자가 55.3%로 남성 종사자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잡지발행 형태별로는 언론사 잡지병행에서 남성 종사자 비율이 61.8%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 분포는 ‘29세 이하’ 491(7.9%), ‘30~39세 이하’ 2,036(32.8%), ‘40~49세 이하’ 1,984(31.9%), ‘50~59세 이하’ 1,288(20.7%), ‘60세 이상’ 411(6.6%)로 나타났다근속 연수별로는 ‘1년 미만’ 231(3.7%), ‘1~2년 미만’ 477(7.7%), ‘2~3년 미만’ 964(15.5%), ‘3~5년 미만’ 1,984(31.9%), ‘5~10년 미만’ 1,600(25.8%), ‘10년 이상’ 954(15.4%)로 나타났다.

 

 

▲ 2021년 기준 성별 및 연령별 잡지산업 종사자 수 분포 (n=1,788, 단위: %, )

 

 

▲ 2021년 기준 성별 및 근속연수별 잡지산업 종사자 수 분포 (n=1,788, 단위: %, )

 

직무별 종사자는 기자(기획/취재)’가 2,220(35.7%)으로 가장 많았고, ‘사진/편집/디자인’ 1,965(31.6%), ‘경영/관리’ 680(11.0%), ‘광고/마케팅’ 552(8.9%), ‘IT/디지털 제작’ 372(6.0%), ‘임원’ 285(4.6%), ‘판매/유통 등 기타’ 136(2.2%) 순이었다.

 

잡지 업계의 프리랜서 종사자 수는 716명으로 추산되며업체당 평균 프리랜서 종사자 수는 0.9명이다남성은 평균 0.4여성은 평균 0.5명으로 나타났다직무별로는 기자’(48.3%), ‘사진/편집/디자인’(33.1%), ‘IT/디지털 제작부문’(6.4%) 등의 순이었다.

 

조사 응답 사업체를 사업 운영 형태별로 보면, ‘회사 법인’ 33.0%, ‘회사 이외 법인’ 29.7%, ‘개인사업체’ 25.3%, ‘비법인단체’ 9.3%, ‘국가지방자치단체’ 2.8% 순이었고영리 여부별로 보면, ‘영리 기업/단체는 55.9%, ‘비영리 기업/단체는 44.1%였다.

 

 

▲ 응답 사업체의 사업 운영 형태 (n=1,382, 단위: %)

 

잡지발행 형태로는 일반 기업/단체/기관 발행이 47.7%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잡지 발행 중심’(23.4%), ‘도서 출판 중심’(16.3%) 순이었다.

 

 

▲ 응답 사업체의 잡지발행 형태 (n=1,382, 단위: %)

 

조사 응답 매체의 잡지 발행 분류는 문학·문화·예술이 20.2%로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사보·기관지·회보’ 10.8%, ‘종교’ 9.2%,‘산업·경제·경영’ 9.1%, ‘시사·교양’ 8.7% 순으로 나타났다또한유료 잡지의 비율은 전체의 66.7%로 나타났으며무료 잡지는 33.3%였다잡지 분류별로 보면 유아아동청소년/만화애니메이션에서 유료 비율이 8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다음으로 시사교양’ 82.1%, ‘문학문화예술’ 8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잡지의호당 발행 부수는 평균 6,544, ‘연간 발행 부수는 평균 69,774부로 나타났다잡지 발행 주기별로 호당 잡지 발행 부수를 살펴보면, ‘월간’ 9,790, ‘격월간’ 5,675, ‘기타’ 5,647, ‘계간’ 2,697, ‘연 2회간’ 2,205부였다.

 

잡지 발행 부수가 있는 잡지를 대상으로 연 평균 유무료 유통 부수를 조사한 결과, ‘유료부수는 43,556(48.3%), ‘무료부수는 26,218(51.7%)로 나타났다잡지 전체로 봤을 때 유료인 잡지가 더 많지만잡지별로 유/무료부수의 비중을 살펴보면 무료부수가 유료부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잡지 1부당 평균 판매가는 1만 1,733원이다.

 

 

▲ 잡지 유·무료 유통 비율 및 부수 (n=1,367, 단위: %, )

 

 

▲ 잡지 1부당 평균 판매가 (n=1,676, 단위: %, )

 

잡지의 지면 비율은 기사’ 91.9%, ‘광고’ 8.1%로 나타났다기사 지면 비율이 100%인 잡지는 전체 응답 잡지의 50.2%였다정기구독자가 있다는 응답은 78.5%로 나타났다잡지의 유료 여부로 봤을 때정기구독자가 있다는 응답은 무료잡지’ (80.6%)가 유료잡지’ (77.5%)보다 높았다.

 

유료 잡지의 유통형태를 보면 오프라인 정기구독이 35.0%로 가장 높았으며, ‘오프라인 유통’ 19.4%, ‘온라인 유통’ 10.4%였다오프라인 유통으로는 서점’(10.4%), ‘잡지 도매/총판’(4.8%), ‘위탁판매’(4.2%)가 있고온라인 유통으로는 인터넷 서점’(8.3%), ‘오픈마켓’(2.2%) 등이 있었다.

 

 

▲ 잡지 유통형태 비율 (n=1,118, 단위: %)

 

2021년 기준현재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하는지 여부에 관한 문항에서는 응답 사업체의 61.7%가 실시 중이라고 답했다이는 2019년 응답(45.2%) 대비 16.5%p 늘어난 수치이다또한미실시 중 향후 서비스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업체는 8.9%로 나타났다서비스 예상 시기로는 ‘2023~2024이라는 응답이 55.3%로 가장 많았다서비스 제공 계획이 있는 이유로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 대응’(67.5%), ‘오프라인 잡지 독자 감소’(10.6%), ‘신규 수입원 창출’(10.6%), ‘오프라인 제작비 절감’(9.8%) 등으로 나타났다. ‘향후 온라인 서비스 제공 계획이 없다는 응답사업체의 29.4%였으며이유로는 종이 매체로 충분히 만족’(28.8%), ‘온라인 콘텐츠 유료 이용자 부족’(24.6%), ‘인력 등 추가비용 부담’(22.2%), ‘시스템 전환비용 부담’(11.8%),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8.9%) 등이 있었다.

 

 

▲ 응답 사업체의 온라인 서비스 실시 여부 (n=1,382, 단위: %)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85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 제공 방식(복수 응답)을 조사한 결과, ‘홈페이지가 8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다음으로 동영상 기사’ 30.5%, ‘SNS’29.5%, ‘블로그’ 19.6% 순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는 12.4%(전면 유료 5.0%, 일부 유료 7.4%)였으며유료 콘텐츠 판매 경로로는 자사 홈페이지가 45.3%, ‘전자잡지 사이트가 25.5%, ‘포털사이트는 22.6%였다.

 

사내외 교육 진행 여부 및 진행 시 주관 기관을 조사한 결과 응답 사업체의 45.6%가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진행한 경험이 없다는 54.4%로 나타났다진행 경험이 있을 경우 교육 주관 기관을 묻는 문항에서는 사내 교육’(38.5%), ‘잡지교육원 등 언론유관 기관 및 단체’(5.2%), ‘대학원 등 학위과정’(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에서는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2017~2021)이 종료된 시점에서 해당 계획의 세부 과제별 필요성을 조사했다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의 세부 과제는 산업 진흥 인프라 구축매거진 등 정기간행물 콘텐츠 부가가치 제고디지털 융합 혁신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었고조사는 5점 척도로 진행했다.

 

산업 진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부 과제의 필요성으로는 독립잡지 발굴 등 정기간행물 취재지원의 필요성이 3.6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잡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3.52,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지원확대’ 3.51, ‘창의형 문화콘텐츠 인재양성 지원’ 3.43, ‘글로벌 수요 형성에 따른 디지털 전환 지원’ 3.39, ‘청년인력활용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원’ 3.38, ‘잡지 등 정기간행물 광고 활성화 기반 조성’ 3.29, ‘성장동력창출 혁신 클러스터 구축’ 3.26, ‘산업 실태조사 연구지원’3.02점 순이었다.

매거진 등 정기간행물 콘텐츠 부가가치 제고 관련 세부 과제의 필요성으로는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의 필요성이 3.7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다음으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원’ 3.66, ‘미래 독자 발굴 및 읽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3.50, ‘프리랜서 언론인을 활용한 콘텐츠 생산 지원’ 3.49, ‘공동 기획취재 및 전문 영역별 기획취재 프로젝트 지원’ 3.45, ‘초중고 학생 대상 잡지 활용 교육 실시’ 3.22점이었다.

 

디지털 융합 혁신 관련 세부 과제 중 필요성이 가장 높은 과제는 빅데이터 활용매거진 플랫폼 구축’ (3.55)이었다다음으로, ‘디지털 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 3.54, ‘영상실편집실 등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3.47, ‘디지털 서체 보급디지털 취재장비 구입 및 임대’ 3.42, ‘잡지박물관 리뉴얼 및 잡지콘텐츠DB화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3.32, ‘매거진 디지털 납본정보센터 운영’ 3.28점이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관련 세부 과제에서는 매거진 해외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3.09, ‘ICT 글로벌 매거진 콘텐츠 제작 보급’ 3.07점으로 나타났다.

 

올해 6회 차를 맞이한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는 조사 목적과 산업 변화 등을 반영하여 기존 조사 문항을 보완했고신규 문항을 추가하여 재구성했다조사는 모집단 전수조사로 시행됐으며모집단 사업체는 1,788조사에 응답한 조사대상은 1,382개였다조사 결과는 응답 업체 기준으로 작성됐으며매출 규모 및 종사자 현황은 응답 기준으로 모집단을 추정했다모집단 사업체 및 조사대상의 기본 현황은 다음 표와 같다.

 

 

 

▲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모집단 사업체 기본 현황 (단위, %)

 

잡지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분야 또는 특정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동일한 제호로 월 1회 이하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책자형태의 간행물을 말한다.

 

보고서 전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https://www.kpf.or.kr)의 미디어>조사분석서>산업실태조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2022 잡지산업 실태조사보고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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