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출시할 ‘광고요금제’, “이용의향 있다” 72%
- 중간광고 삽입에 대해서는 부정적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요금제 도입을 앞둔 넷플릭스에 대한 인식 및 이용 조사’ 결과 발표
■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출시되면…“무조건 이용하겠다” 3%, “광고량, 요금제 금액 등 보고 결정하겠다” 69%, “전혀 이용할 생각 없다” 28%
■ OTT 서비스 비이용자(54%)보다 이용자 집단(76%)에서 ‘광고요금제’ 이용 의향 높아
■ ‘콘텐츠 시작 전에만 광고 + 이용료 덜 깎아줌’(69%) 선택지가 ‘시작전광고 + 중간광고 + 이용료 더 깎아줌’(31%) 선택지보다 2배 이상 선호도 높아
■ 넷플릭스 이용 경험자들, “현재 넷플릭스 요금 다소 비싼 편” 67%, “타 OTT 대비 넷플릭스 요금 다소 비싼 편” 66%
■ 넷플릭스 이용하다 중단한 응답자 50%가 “이용 요금 부담돼서”를 이유로 꼽아
※ 이번 조사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되어 진행된 일회성 조사로, 국가승인통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