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이대녀 구분은
성별·세대 갈등과 분열 조장한다” 89%
한국언론진흥재단 ‘이대남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이대남’ 현상의 본질에 대한 인식
- ▲세대·성별 갈라치기 프레임이다(83%) ▲언론 보도 등에 의해 확대·재생산됐다(82%)
▲상업적 목적의 마케팅 전략이다(64%) ▲실체가 있는 사회현상이다(60%)
‘이대남’ 용어의 일상적 사용, “부정적” 71%, “긍정적” 13%, “관심 없다” 16%
20대 남성들 스스로, “이대남이다” 23%, “이대남 아니다” 37%, “잘 모르겠다” 40%
‘이대남’ 현상이 이번 대선에서 20대를 위한 정책 공약에 미친 영향
- 공약이…▲더 자극적이게 됐다(66%) ▲더 많아졌다(55%) ▲후보별 차별화가 더 어려워졌다(48%)
▲더 다양해졌다(46%) ▲실효성이 더 높아졌다(33%)
※ 이번 조사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되어 진행된 일회성 조사로, 국가승인통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