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숏폼 동영상 기반 플랫폼에 대한 언론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전통 언론보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과 영상에 훨씬 더 익숙한 미래구독자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숏폼 동영상을 통해 이용자의 시선을 끌고,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또 숏폼 동영상은 아직까지 저널리즘보다는 흥미 중심 콘텐츠, 수익모델이의 부재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해외 유력 언론사들의 숏폼 동영상 콘텐츠 사례를 살펴보고 그 방향에 대한 언론사들의 고민에 답을 찾아본다